10년 간 수많은 책들을 읽으며 1~3주마다 독서 기록을 작성했습니다. 현재 많은 기록이 없어졌지만, 제 기억에 남아있는 책들과 아직 가지고 있는 독서 기록장을 바탕으로 개인적으로 책마다 느낀 점, 평점을 간단하게나마 적고자 합니다.
저는 학생이기 때문에 평가는 학생 관점에서 매우 주관적인 것이며, 저의 성향이나 가치관이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의 생각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아래 버튼의 설문조사를 통해서 제게 의견을 보내주시면 수정하려고 합니다.
또한 한 달마다 아래 버튼으로 제출해주신 메일에 뉴스레터를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역시나 주관적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가장 현실적인 책 추천을 받고 싶으시다면 뉴스레터를 신청해주세요.
평점의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0점 만점
0~2점 : 책이라고 부르기 어려운 책
2.1~4점 : 나중에 읽거나 읽지 않아도 문제가 없는 책
4.1~6점 : 그런대로 괜찮으며 일장일단이 있는 책
6.1~8.5점 : 다시 읽어도 좋을 수작
8.5~9점 : 평생동안 꼭 읽어야 하는 사람을 바꾸는 책
웬만한 책은 5점 이상이라 5~10점 사이를 더 자세히 평가해달라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그러나 평점의 기준을 세우기가 애매해서 평점을 4~10점 사이로 분포하고, 소수점까지 쓰기로 했습니다.
평점을 매기는 기준은 제 취향, 책이 담고 있는 주제나 여운, 문학적 표현 세 가지가 3:3:3이며, 작가와 사회 이슈 등 기타가 나머지 1을 차지해 3:3:3:1로 평가를 내렸습니다.
다만, 다양한 상황과 제 시점에 따라 평가가 상이해질 수 있으니 정확하고 객관적인 평가보다는 저만의 의견으로만 받아주십시오.
수정/추가 의견은 언제나 아래 설문으로 제출해주십시오.
라이트노벨과 초등(아동)도서, 네티즌 추천도서가 전체보기에서 숨김처리되었습니다.
각각 카테고리 선택 시에만 보실 수 있으며, 책 소개가 비교적 간략할 수 있습니다.
프론트엔드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세세한 디자인 작업을 제외하면 앞으로 백엔드 작업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현재 서버 유지 비용이 부족하고, 실력의 한계가 있어서 시간이 걸릴 듯 합니다.
따라서 그 때까지는 혹시 추천하시는 책, 수정하고자 하는 내용이 있으시다면 언제나 아래 링크로 연락해주십시오.